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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무더운 여름밤, 잠시 쉬어가세요! 부산 동구, 야간 무더위 휴게소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부산 동구는 8월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에 대비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야간 무더위 휴게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야간 무더위 휴게소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평일 18시부터 21시까지 초량6동 주민문화센터와 범일생활문화센터 등 2곳에서 운영된다.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무더위 휴게소에는 릴랙스체어 10개씩(총 20개)을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장소에는 관리 인력 1명씩 배치되어 이용자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김진홍 구청장은 “최근 야간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폭염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외에도 무더위쉼터 운영, 쿨링포그 및 스마트 그늘막 등 폭염 피해 저감시설 운영, 생수 나눔 냉장고 및 아이스박스 운영, 종이모자 및 부채 배부, ‘내 집·내 가게 앞 물뿌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시책을 추진하며 주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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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감축 노력 강화, 기업의 ESG 경영 평가에 미치는 영향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면서, 기업들의 ESG 경영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은 ESG 평가의 핵심 지표로 자리 잡았으며,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주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탄소 감축 노력 강화가 기업의 ESG 경영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들의 전략과 투자 동향을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기업들은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사회적 책임을 넘어 경쟁력 강화의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SG 평가 기관들은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설정, 감축 계획 이행,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평가 결과는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투자자들은 ESG 경영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소 감축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