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년 학원장, 독서실장 정기연수에 참석해 시민들의 꿈과 미래 설계에 헌신해오신 학원장, 독서실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대전시교육청에서 주최한 이날 연수에는 지역 교육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서구·대덕구 학원 설립·운영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학원법령 안내 및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그동안 학원장 및 독서실장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꿈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오셨다”면서,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맞춰 학원과 독서실의 교육방법을 개발·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하며, 대전시의회는 교육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청렴 대덕’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윤리의식과 도덕성 향상을 통해 부패 없는 깨끗한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률과 행동 기준을 사례 중심, 참여형 문제 풀이 방식으로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대덕구가 지난해 8월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체험형 청렴교육 프로그램 ‘청렴마블’이 눈길을 끌었다. ‘청렴마블’은 전통 보드게임인 부루마불에서 착안한 청렴교육 프로그램으로, 공직자들이 실제 직무 수행 중 마주할 수 있는 청렴 이슈를 시나리오로 구성해 문제 해결 능력과 윤리적 판단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는 청렴마블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고, 청렴의 가치를 개인에서 조직 전체로 확장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며 “청렴을 실천할 때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1,7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복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7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금융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하고,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맞춤형 채무상담 및 조정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중구는 이번 생필품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각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발굴된 중위소득 100% 이하 금융 취약계층 80명에게 라면, 샴푸 등 생필품이 지원했으며, 채무상담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는 신복위의 맞춤형 채무상담과 채무조정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복지망 강화에도 힘을 보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지원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도마동에 있는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에서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위한 제6기 서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서구 청년정책 소개 ▲제6기 서청넷 운영 안내 ▲서청넷 회원 간 소통의 시간 및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청넷은 청년정책 제안, 모니터링 및 다양한 청년 활동 참여 등 청년의 목소리를 내는 정책 참여기구이다. 제6기 서청넷은 서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 35명으로 구성되어 ▲취·창업 ▲자립·복지 ▲교육·문화 3개 분과로 활동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제6기 서청넷의 시작을 축하하며“관내 3곳의 청년활동공간을 기반으로 서구 청년의 일자리, 복지, 문화, 권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사)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및 (주)일월정밀와 협력하여 스마트 자원순환마켓 ‘싹쌉이 마켓’ 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각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폐건전지 수거 보상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원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종량제 봉투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시범운영은 작년 12월 19일 체결된 업무협약의 결실로, 서구는 AI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자원순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AI 기반의 쓰레기봉투 판매기인 ‘싹(Seogu Smart Ai Kiosk)마켓’ 과 스마트 폐건전지 수거 보상 기기 ‘쌉(Seogu Smart Ai Battery)마켓’을 선보인다. ‘싹마켓’은 AI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매수를 인식하며, 무인 카드 결제 방식으로 종량제 봉투 6종과 특수규격 마대를 판매한다. 한편, ‘쌉마켓’은 다 쓴 건전지(AA 또는 AAA)나 보조배터리를 수거함에 투입 시 전지의 무게에 따라 10포인트씩 적립하는 기기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이 취임 1,000일을 맞아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AI를 활용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서구는 24일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슬로건으로 삼고 주민 중심의 행정,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등을 힘써왔다고 밝혔다. 주거 도시 넘어 미래 산업 선도 도시로 구는 민선 8기의 가장 큰 성과로 방위사업청의 서구 이전 확정을 꼽았다. 지난 11일 대전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한 방사청은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후 방위산업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로 이어져 서구가 K-방산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루벌 국가정원 지정 사업도 탄력이 붙었다. 노루벌은 지난해 12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로 지정 승인됐으며, 2029년 지방정원 조성 완료가 목표다. 서구는 AI와 환경을 결합한 최첨단 미래형 정원 조성 계획을 수립 중이다. 유성구와 함께 이룬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지정도 중요한 성과 중 하나다. 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35년 만에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이루는 일이 지역의 큰 관심사로 부상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의회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필요한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전시의회는 조원휘 의장 주재로 24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의의와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혁신자문위원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방향과 성공적 조성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으며, 기조강연에 앞서 이홍석 대전광역시 정책기획관이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하여 그동안의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조원휘 의장은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추진 의지를 보였다. 조 의장은 “대전, 충남은 지금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는 말로 말문을 열고, “대전과 충남이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일은 충청인의 미래의 도약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전략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할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한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육 원장은 “세계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시가 과학 문화 확산과 시민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프로그램이 올해 3년 차를 맞아 한층 더 확대된다. 과학수도 대전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 개방’프로그램은 대전시의 주도 아래 2023년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개방 참여기관을 총 11곳으로 늘려 더 많은 시민이 과학기술을 체감하고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24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비롯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테크노돔) 등 총 11개 기관과‘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 개방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 주말 개방은 4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참여기관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고혼진리퍼블릭(대표 고양필)이 후원금 1,5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 내 취약계층 청소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청소년 힐링캠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양필 대표는 “지역 업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의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성구도 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혼진리퍼블릭은 지난해에도 원신흥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18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산불 피해 성금, 범죄예방 지원, 마스크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구암평생학습센터 청춘엔터에서 신중년 재능기부단 ‘5060청춘엔터 탤런트 뱅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신중년 세대가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다양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 5060청춘엔터 탤런트 뱅크에는 총 11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는 ▲전직 대통령 국장 책임자가 진행하는 ‘풍수지리와 부동산 재테크’ ▲인도네시아 거주 20년 경력의 전문가가 소개하는 ‘인도네시아 90분 패키지여행’ ▲유튜버가 직접 강의하는 ‘방송 도전기’ 등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강좌 신청은 다음 달부터 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지금, 신중년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 기부 참여자를 발굴해 나눔의 평생학습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유성구와 창업진흥원이 24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구는 다음달부터 창업진흥원과 협력해 딥테크*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대전 팁스타운 입주공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과 글로벌 설명회 등을 운영해 지역 내 창업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외국인 인재들이 졸업 후에도 정착해 창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외국인 창업가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대전 팁스타운이 위치한 어궁동에는 많은 인재와 인프라로 인해 딥테크 기업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유성구와 협력을 통해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진흥원의 우수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산불 예방 등 안전 관련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주말 사이 전국 곳곳에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산불 사전 차단을 위한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고 대형 산불이 빈발하는 5월까지 구청 및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라는 주문이다. 이 시장은“결국 가장 중요한 건 예방”이라며“공직자들도 큰 경각심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현재 일부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비 소식이 간절하지만 또 언제 비가 많이 올지 모른다”며 신속한 준설 완공의 필요성을 부연했다. 이 시장은 대전 3대 하천과 홍수의 밀접한 관계를 언급하며“올해 비가 작년보다 더 많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은 불가능하기에 준설을 신속히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봄철 축제 안전 대책도 당부하며“작년 축제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와 관련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CNCITY에너지(주)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 7일 건립 예정지에서 현장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가칭)인동 복합문화단지’는 동구 대전로 731 일원에 최대 15층 규모로 건립되며, 팝업스토어 등을 포함한 문화시설, 호텔 등 숙박시설, 일반 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복합문화단지 건립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 헤레디움과의 연계를 통해, 근대문화와 어우러진 수준높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구는 효율적인 부지 활용을 위해 복합문화공간 인근 구 소유 부지를 매입 또는 교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 이어갈 방침이며, CNCITY에너지(주)는 문화단지 조성 후 현재 유성구에 위치한 자회사 2곳(198명 규모)을 이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를 통해 위촉된 박정화 경제분야 일일구청장이 함께해, CNCITY 자회사 유치 관련 조언을 제공하며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화 경제분야 일일구청장은 “동구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재)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사 9명을 비롯한 장인식 우송정보대 교수, 성용순 구의원이 감사로 참석해 지역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구체적으로는 ▲2024년 장학재단 운영현황 보고 ▲2024년 결산안 심의 ▲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으며, 장학사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동구 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해 2024년 한 해 동안 80명의 학생에게 총 8천만 원을 지급했으며, 현재까지 총 694명의 학생에게 7억 4,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차세대 인재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장을 도울 것”이라며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재단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사 20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장애인을 조기에 발견 및 신속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교육 현장을 방문해 “복지 최일선에서 늘 애써주시는 장애인활동지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활동지원사분들의 복지 처우 개선과 역량 강화를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