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경영원 KIRIM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중 기초자치단체 단위 최초 개원 - 향후 고양특례시 맞춤 정책 의제 발굴 및 다양한 정책 제안 역할 기대 사단법인 KIRIM 고양지역경영원(원장 권용재)은 지난 9월 9일(월) 오후 7시,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개원식과 함께‘고양시 대중교통 환경 동별 순위평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로써 지난 6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대상 “대한민국 지속할 수 있는 도시평가 순위”를 발표한 사단법인 한국지역 경영원 KIRIM의 후원하에 기초자치단체 단위로는 최초로 풀뿌리 지역경영원을 열게 되었다. 권용재 고양지역경영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전국 지속 가능한 도시평가, 중앙공기업 평가, 지역은행 설립을 위한 방안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해서 최근 한국지역경영원이 크고 작은 화두를 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지역경영원은 고양특례시의 맞춤 정책 의제 발굴과 제안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초자치단체 최초 개원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첫 토론 의제로 고양시민들의 가장 큰 현안 과제 중 하나이며, 교통 문제 중 주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대중교통 동별 순위평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용재 고양지역경영원 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고양시 마선거구(덕양구 행주동, 행신1·2·3·4동, 대덕동)에 국민의힘 나번으로 도전하는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의 새빛, 새바람”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 포스터 이번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나진택 고양시 도의원 후보, 고부미·이영훈·김미경 고양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집권 12년 동안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60%대에서 30%대까지 떨어지며 파탄 직전에 이르렀다"고 성토하며, "새롭게 집권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힘있는 여당 시장으로서 다시금 역동적인 도시로 바꿔놓겠다"고 선언했다.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이한솔 시의원 후보자를 추천한 동기를 이야기하며, 고양시 타 지역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던 이한솔을 만나본 결과 당당했고 국가관과 목표가 뚜렷하여 추천한 계기를 말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신분당선을 용산에서 삼송을 거쳐 일산까지 연장하는 ‘신분당선 일산 연장’을 추진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동환 후보는 10일 “신분당선 용산-삼송 구간인 서북부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있는 만큼, 급행열차인 신분당선을 1기 신도시인 일산까지 연결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분당선(광교-강남)은 평균운행속도 60km/hr로 운행되며, 강남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매우 효율적인 광역철도이다. 강남-용산까지 연장이 확정되어 있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후보는 시장 당선 후 2030년 6월 목표로 이행하겠다는 목표이며, 재원은 민간투자사업(민간투자 50%, 국비 35%, 서울시/경기도 15%)으로 추진하기 때문에 고양시 예산은 미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후보는 “삼송에서 시작해 일산까지 연장하는 다양한 노선이 있는 만큼, 향후 사전 타당성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동환 후보는 신분당선 일산 연장을 비롯해 9호선 급행 고양 연결, 3호선 급행 추진, 경의중앙선 급행 확대 추진, 대곡역 복합환승타운 개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