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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해외 다수언론에서도 한국프랜차이즈박람회 관심집중 부산벡스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최

해외유수언론에서도 보도되면서 역사와 전통을 갖춘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글로벌박람회로 성장준비하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오는11월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프랜차이즈를 개최한다. 

부산벡스코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해외에서도 소개되며 관심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많은 프랜차이즈기업들이 해외진출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국내기업들의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미 오랜 기간 박람회뿐만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기업협력지원 교육 및 전반적인 일들을 해오고 있다.

그 경험의 바탕아래서 이번 부산벡스코 38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도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기업들을 대부분 모두 참여시키는데 주력했다.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상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KNN부산경남방송이 후원 예정이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랜차이즈 트렌드 및 유망 창업업종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랜차이즈산업 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한 정보화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관람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프랜차이즈 창업확대를 통한 고용창출이라는 박람회 취지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박람회는 지역에서 열리는 박람회중 국내최대규모의 프랜차이즈업체들이 모두 참가한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  또한 해외여러 언론에서도 소개가 되면서 해외에서도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관심주목을 받고 있다. 그이유는 오랬동안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협력과 박람회개최의 노하우로 해외에 여러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진출하면서 해외에서도 국내 프랜차이즈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프랜차이즈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공신력을 가지고 오랜기간동안의 프랜차이즈박람회의 기초틀을 다지고 다채로운 행사와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을 위해 기여도가 상당히 크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인터넷 사전등록시 혜택이 많이 주어지기 때문에 인터넷 사전등록을 하면 도움이 될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인터넷 사전등록을 하게되면 행사당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행사를 알리는 글을 페이스북 연계를 하고 한국프랜차이즈 박람회에 메일링을 할경우 공연티켓선물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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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