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어제 청문회 쟁점 중 하나 동계영재센터였다.
장시호 씨는 "자신의 이모인 최순실의 아이디어"라며 자신이 계획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지원된 16억 원이 제일기획이 아닌 삼성전자에서 나온 돈이란 점도 밝혀졌다.
장시호 씨는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가, 동행명령장을 받은 뒤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장 씨는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한 동계스포츠영재 센터를 이모 최순실 씨가 기획했다고 말했다.
영재센터가 삼성에서 16억 원을 지원받은 과정에 대해선 주장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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