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노르웨이라는 유엔 자문기구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엔 지속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세계 155개국의 행복도를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돌봄과 의사결정 자유, 관용 등 사회적인 행복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덴마크가 2위로 내려갔고 아이슬란드가 3위, 한국은 작년 58위에서 올해 56위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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