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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트와이스 팬들, 박진영에 항의 '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하자마자 신곡 '시그널'로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음원차트 결과와는 달리, 이번 신곡을 만든 박진영을 향해 일부 팬들이 항의를 쏟아내고 있다.


대체로 음악이 트와이스와 어울리지 않으며 의상·헤어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팬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트와이스는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하며 5연타석 흥행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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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방역조치 '자율 방역'으로 완전 전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자율적 방역으로 완전 전환한다. 이로써 코로나19 대유행의 도화선이 됐던 대구 첫 환자가 발생한 지 1,534일 동안 유지된 감염병 위기 상황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는 셈이다. 질병관리청의 이번 조치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논의된 것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유행 급증이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 치명률·중증화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점 등을 반영해 결정됐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른 주요 내용은 ▲병원급·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및 입소자 선제검사 권고로 전환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완화 ▲무증상자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종료 ▲먹는치료제 무상 지원자 외 본인부담금 5만 원 부과 ▲코로나19 격리입원 치료비 일부 중증환자에 대한 국비지원 중단 ▲코로나19 백신 2023∼2024 절기 접종까지만 전 국민 무료접종 유지 등이다. 대구광역시는 위기단계 하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