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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AIIB가 미일에 대문 활짝 연다고 재언명, 한국이 이 기회에 중국에 선의 표시

6월 17일AIIB가 한국 제주에서 이사 심포지엄 거행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AIIB)제2기 이사회 연례회의가 6월 18일 제주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6월 18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례회의는 16일 개막했는데 중국. 인도 재정장관 등 77개 회원국 대표단, 국제기구 대표, 국내외 금융계와 재계 인사 등 약 2천명이 참가했다.

개막의 날AIIB측은 아르헨티나, 통가, 마다가스카르를 새로운 회원으로 받아 회원국이 77개에서 80개로 증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례회의 기간의 비즈니스 토론이 해외 인프라 건설시장 기업들의 각별한 주목을 받았다. 발전중 국가 투자 포럼에서 인도네시아, 미얀마, 방글라데시,베트남, 터키 정부 고위관리들이 인프라 시설 발전 계획과 주요 프로젝트를 발포했다. 한국은 스마트 도시, 제주 ‘무탄소’프로젝트, 녹색 에너지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각국 인프라 건설기업, 금융기구, 정부와 공공기구들이 총체로 150차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6월 17일 에페사(EFE) 보도에 따르면 제2기AIIB 이사회 연례회의가 한국 제주에서 거행됐다. AIIB는 일본과 미국에 향해 자기들의 대문을 활짝 열었다고 표시했다. 이는AIIB이사회 연례회의가 처음 중국 이외에서 거행된 사례이다.

진리췬(金立群) AIIB은행장은AIIB의 끊임없는 확대는AIIB의 운행과 관리가 각 회원국의 신임을 얻은 것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AIIB의 개방태도를 재 언급하면서AIIB의 대문은 일본과 미국에 향해 활짝 열렸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제1대와 제3대 경제체로서 미국과 일본의AIIB결석은 유별나게 시선을 끌고 있다. 양국은 같지 않는 장소에서 AIIB투명도와 관리규칙에 대해 모두 질의를 표현했다.

이번 연례회의는 인도이사를 제3기 이사회 주석으로, 카자흐스탄이사와 노르웨이이사를 부 주석으로 선거했으며 제3기 이사회 연례회의는 2018년 6월에 인도 뭄바이에서 거행하기로 결정했다.

6월 18일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 보도에 따르면 진리췬(金立群) AIIB은행장은 17일 한국 남부 제주에서 거행된 연례회의에서 기자를 회견했다. 진리췬은 지금까지 에 가입하지 않은 일본과 미국에 대해 “AIIB는 개방을 유지하며 대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다.”고 하면서 가입환영 태도를 재차 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AIIB가 미일의 가입을 동원하는 원인은 두가지다. 우선 인재 보장이다. AIIB의 직원은 모두 100명 좌우로서 일미가 주도하는 아시아 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의 3천명에 비해 매우 적다.

그리고 융자프로젝트 발굴도 쉬운 일이 아니며 금융개발업에 정통한 인재도 매우 제한적이다. 만일 일미가 가입하면 국제 기구 근무 경험인재 취득 채널도 넓어지게 된다.

둘째 원인은 신용 완전화 보충이다. 만일 세계경제 랭킹 제1과 제3위를 차지한 미국과 일본이 중요한 출자국으로 되면AIIB가 국제기구로서의 위신이 크게 상승하게 된다.

진리췬은 채권 발행 전제로서의 신용평가등급에 관련해 “연말에 3대 평가기구의 신용 평가 등급을 취득하며 중국의 평가공사와도 담판중이다.”고 말했다.

그외 6월 19일 일본 아사히신문(朝日新闻) 보도에 따르면 주최측 한국으로 말하면 이번AIIB연례회의는 ‘사드’배치 문제로 악화된 대 중국 관계 진일보 개선의 기회로 된다. 

회의 기간 중한은 문재인 정권 수립이래 최초 장관급 회담을 거행했으며 쌍방은 7월 20국 그룹(G20) 정상회의에서 거행하게 되는 중한 정상회담을 위해 기분을 구축했다. 

16일 개막식에서 문재인은 중국에 대해 찬양하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AIIB창설을 주도한 중국 정부 및AIIB의 안정적 시작에 대해 기여를 한 진리췬 은행장의 게으름 없는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은 대 중국관계 개선에 대해 서두르는 원인은 중국이 최대 무역 대상국인 외 그가 중시하는 남북대화가 중국의 합작을 떠날수 없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문재인은 이달 말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한 정상회담을 계획하고 있다. 그들이 ‘사드’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 가 하는데 따라 중국의 자태가 재차 강경해 질수 있다.


外媒称,亚洲基础设施投资银行第二届理事会年会18日在韩国济州圆满落幕。

据韩联社6月18日报道,本次年会16日开幕,中国、印度财长等77个成员的代表团、国际组织代表、国内外金融界和财界人士等约2000多人参加。开幕当天,亚投行方面批准吸收阿根廷、汤加、马达加斯加作为新成员,由此,成员从77个增至80个。

报道称,年会期间的商务讨论会备受看重海外基建市场的企业的关注。在发展中国家投资论坛上,印尼、缅甸、孟加拉国、越南、土耳其政府高级官员发布了基础设施发展计划和主要项目。韩国介绍了智能城、济州“无碳”项目、绿色能源政策等。在一对一商务洽谈会上,各国基建企业、金融机构、政府和公共机构共进行150次商务洽谈。

据埃菲社6月17日报道,亚投行第二届理事会年会在韩国济州举行,亚投行表示其大门向日本和美国敞开,这是亚投行理事会年会首次在中国以外举行。

亚投行行长金立群表示,亚投行的不断扩大表明了亚投行的运行和管理赢得了各成员的信任。他还重申了亚投行的开放态度,称亚投行的大门对日本和美国敞开。

报道称,作为世界第一大和第三大经济体,美国和日本在亚投行的缺席显然有些扎眼,两国均在不同场合表达过对亚投行透明度和治理规则的质疑。

本届年会选举印度理事为第三届理事会主席,哈萨克斯坦理事和挪威理事为副主席,决定第三届理事会年会于2018年6月在印度孟买举行。

据《日本经济新闻》6月18日报道,亚投行行长金立群17日在韩国南部济州举行的年会上会见记者。金立群针对至今没有加入亚投行的日本和美国称,“亚投行将保持开放,大门总是敞开的”,再次表明了欢迎加入的态度。

报道称,亚投行动员日美加入有两方面原因,首先是为了保障人才。亚投行的职员只有100人左右,远少于日美主导的亚洲开发银行的3000人,而且融资项目的发掘也并非易事,精通开发金融的人才非常有限。如果日美加入,获取在国际机构有过工作经验的人才的渠道会更加广泛。

第二个原因是补充完善信誉。如果世界经济排名第一和第三的美国和日本成为重要出资国,亚投行作为国际机构的信誉会大增。金立群就作为发行债券前提的信用评级表示,“将在年底前获得三大评级公司的信用评级,与中国的评级公司也在磋商中”。

另据日本《朝日新闻》6月18日报道,对于东道主韩国来说,本届亚投行年会是其进一步改善因部署“萨德”问题而恶化的对华关系的机会。

在会议间隙,中韩举行了自韩国文在寅政府成立以来的首次部长级会谈,双方在为7月二十国集团峰会上举行中韩首脑会谈营造氛围。

在16日开幕式上,文在寅对中国极尽赞美之词。他表示:“对主导成立亚投行的中国政府以及为亚投行稳定起步作出贡献的金立群行长的不懈努力表示感谢。”

报道称,文在寅急于改善对华关系的原因,除了中国是最大贸易对象国之外,还因为他重视的南北对话离不开中国的合作。

报道称,不过,文在寅计划本月底与美国总统特朗普举行美韩首脑会谈。视他们如何处理“萨德”问题,中国的姿态可能会再次变得强硬。
6月17日,亚投行在韩国济州举行理事研讨会。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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