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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장마철 피부관리

장마철 높은 습도는 피부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습기가 높아질수록 외부 유해인자가 피부에 더 잘 달라붙기 때문이다.




장마철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예민한 피부가 아니라면 이중세안으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헹구어야 한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담당자는 "따뜻한 물이나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후 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마,코,턱의 T존 분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한다.  세안 후에는 보습크림을 발라 수분막을 씌워주는 것이 좋다" 고 조언한다. 

덥고 습한 날씨때문에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피부의 수분까지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고 잔주름까지 생기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을 쐴 때는 물을 자주 마시고 피부에도 가급적 수분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장마철이라 햇빛이 쨍쨍하지 않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가 내린다고 해도 자외선의 70~80%는 피부에 전달된다. 때문에 장마철이라해도 자외선 차단제는 지속적으로 꼼꼼히 사용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습한 기운때문에 젖은 상태 그대로 있으면 온갖 세균감염에 노출되기 때문에 샤워후에는 몸을 완전히 말려주어야 한다. 마른 수건으로 온 몸에 남아있는 물기를 말끔히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의류를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착용해야 한다.  피부와 맞닿는 침구류 역시 햇빛이 내리쬐는 날에 직사광선을 쬐어 주어 소독효과는 물론 진드기 등 유해세균까지 없애는 것이 좋다. 


데일리연합 정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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