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서울이 35.3도 등 전국의 낮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폭염특보가 일부 산간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강화됐다.
오늘도 서울, 청주 36도 수원 37도 등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더 높아져 폭염과 열대야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5호 태풍 노루는 당초 예상보다 동쪽으로 이동해 모레쯤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태풍이 몰고 온 바람과 수증기 탓에 토요일 밤부터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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