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현행 20%인 이동통신 약정 요금할인율을 25%로 높이기로 하고, 다음 달 15일 이후 가입자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 제도가 본격시행돼 1,900만 명이 이용할 경우, 연간 할인규모가 1조 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통신업계는 공식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를 막기 위한 소송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6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신임장 제정식에서 주한 상주대사 9명의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다음과 같다. ◦ 자크 플리(Jacques Flies) 주한 룩셈부르크대사 ◦ 게오르기 지노비예프(Georgiy Zinoviev) 주한 러시아대사 ◦ 제프리 데이비드 로빈슨(Jeffrey David Robinson) 주한 호주대사 ◦ 마렉 레포브스키(Marek Repovský) 주한 슬로바키아대사 ◦ 페타르 크라이체프(Petar Kraytchev) 주한 불가리아대사 ◦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대사 ◦ 에미 제로노 킵소이(Emmy Jerono Kipsoi) 주한 케냐대사 ◦ 호르헤 엔리케 발레리오 에르난데스(Jorge Enrique Valerio Hernández) 주한 코스타리카대사 ◦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Dato’Mohd Zamruni bin Khalid) 주한 말레이시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