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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8.2 대책에 강남아파트 '하락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8.2 부동산 대책이 나온지 4주 정도 지난 가운데 분양 비수기를 지나 가을 성수기로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서울의 재건축 분양일정은 미뤄지고 있고, 강남 아파트는 6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 시장도 얼어붙었다.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강남 아파트 매매 가격은 6개월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우 한 주 전보다 0.01% 떨어졌다.


집값이 하락세지만 대출 규제 등으로 투자자는 물론이고 실수요자의 문의도 끊겼다.


반면 규제를 피해간 지역에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주택대출 규제로 신용대출이 늘어난 것도 8.2 부동산 대책 이후의 변화다.


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대출규제를 피하기 위한 신용대출이나 개인사업자 대출 등 편법대출에 대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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