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중국 투자를 강화하는 한국 코오롱 회사

최근간 일부 한국 기업들은 중국의 ‘반사드’영향을 받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하면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9월 4일 한국 아시아 경제 사이트가 ‘사드 위기를 무서워하지 않고 대 중국 투자 강화, 의료기계가 현지에서 인기 높아’라는 제목으로 실은 보도에 따르면 9월 3일 의료 기계업계는 중국의 의료 기계 수입규모 확대에 따라 한국으로부터의 수입도 증가한다고 말했다.

한국 의료 기계산업협회소식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의료기계 수출총액이 29.9억 달러(1달러가 6.6위안 인민폐)로 동기대비 7.7% 증가했으며 그 중 대 중국 수출이 4.5억 달러로 동기 대비 78.8% 급증했다.

한국 관련 기업들이 중국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드’위기를 무서워하지 않고 중국 시장 진군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메디슨은 중국 지방도시 의료 시스템 개혁시기의 비즈니스를 틀어쥐고 초음파 진료기계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숫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삼성메디스 매출액이 1515만 달러로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잇빨 엑스선 생산에 주력하는 바테크(VATECH)의료 회사의2D의료제품이 중국점유률중 첫자리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3월3D진료 시설 수출규모도 마찬가지로 양호했다.

관련인사들은 비록 중국 정부가 의료기계 국산화를 격려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중국의 해외 수입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고 표시했다. 숫자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의료기계 거래액이 389억 달러로 수출액이 3.1%P 감소하고 수입액은 6.3%P 증가했다. 

그외 9월 3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한국 방직업 대표 기업 효성 및 코오롱도 대 중국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코오롱 그룹 산하의 자동차 부품 지사 코오롱 로테크(Kolon Lotech)는 중국 충칭(重庆)에 자동차 의자 제조공장 설립을 계획하며 현지 법인을 세우면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 로테크 관계자는 “내년초반 공장의 구체적 규모, 생산량 및 투자 금액 등을 확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코오롱 로테크는 주로 자동차 의자 원단과 인조 잔디 등을 생산하는데 중국 베이징. 칭다오(青岛), 옌청(盐城) 및 장쟈강(张家港)에 법인을 설치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한 ‘사드’모순이 비록 현대기아 및 롯데 등 한국 기업들을 위기에 처하게 했지만 그러나 주요 원인은 역시 자동차와 유통기업이 대체되기 쉽기 때문이다. 코오롱 로테크의 제품 기술 수준은 매우 높아 중국 현지 기업들이 우리를 대체하기가 힘들므로 처지가 여전히 좋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효성그룹도 대중국 투자를 확대중이며 현재 중국 쟝수성 창수(江苏省常熟)지구에 애어백 생산시설을 증가하고 있다. 2011년 효성이 세계 랭킹 제1위의 독일 애어백 방직 메이커 글로벌 세이프티 텍스타일즈(Global Safety Textiles)를 인수하고 업계에서 처음으로 애어백 원사부터 원단까지, 쿠션 수직화 생산을 완성하는 회사로 되어 기술능력이 새로운 단계에로 제고됐다.

업계는 코오롱 로테크와 효성이 한국 방직업계 ‘쌍두 마차’로서 중한 ‘사드’모순이 엄중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용감하게 대 중국 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초월할 수 없는 기술수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近来，部分韩国企业不仅未受中国“反萨德”影响，反而还更加积极地开拓中国市场，加大对华投资。

韩国《亚洲经济》网站9月4日刊登题为《韩企不惧‘萨德’危机加大对中国投资 医疗器械在当地很吃香》的报道称，据医疗器械业界3日消息，随着中国的医疗器械进口规模持续扩大，从韩国的进口量也不断增加。韩国医疗器械产业协会消息显示，去年国内医疗器械出口总规模为29.9亿美元（1美元约合6.5元人民币——本网注），同比增加7.7%。其中，对中国出口额达4.5亿美元，同比激增78.8%。

报道称，相关韩国企业正是看好了中国市场巨大的潜力，不惧“萨德”危机，加速进军中国市场。三星麦迪逊在中国地方城市医疗体系改革时期抓住商机，抢占超声波诊疗机械市场。数据显示，截至今年上半年，三星麦迪逊销售额达1515万美元，同比增加42%。专注牙齿X光机生产的博泰（VATECH）医疗器械有限公司的2D医疗产品在中国占有率居首，去年3月3D诊疗设备的出口规模同样喜人。

相关人士表示，尽管中国政府鼓励医疗器械国产化，但就目前情况来看，中国对海外进口产品的依赖度还是比较高。数据显示，去年中国医疗器械交易额为389亿美元，出口额减少3.1个百分点，进口额则增加了6.3个百分点。

另据业界9月3日消息，韩国纺织业代表企业晓星及可隆扩大对华投资。

可隆集团旗下汽车配件子公司Kolon Lotech计划在中国重庆建造汽车座椅制造工厂，正在成立当地法人，进行事前准备工作。Kolon Lotech相关人士说：“明年初将确定工厂的具体规模、生产量及投资金额等。”

Kolon Lotech主要生产汽车座椅面料和人造草坪等，在中国北京、青岛、盐城及张家港设有法人。业界相关人士表示：“中韩‘萨德’矛盾虽然使现代起亚及乐天等韩企陷入危机，但主要也是因为汽车和流通企业容易被替代。Kolon Lotech的产品技术水平非常高，在中国很难被本土企业取代，因此处境相对较好。”

报道称，晓星集团也在扩大对中国的投资，目前正在促进在中国江苏省常熟地区增设安全气囊生产设备。2011年，晓星收购了世界排名第一的德国安全气囊纺织生产商（Global Safety Textiles，GST），成为业界首家完成从安全气囊原纱到面料、靠垫垂直化生产的公司，技术能力迈上了一个新的台阶。

业界表示，Kolon Lotech和晓星作为韩国纺织业界的“两驾马车”，在中韩“萨德”矛盾严重的情况下依然敢扩大对华投资，凭的正是难以超越的技术水平。

2017年3月6日晚，“萨德”系统部分装备运抵首尔以南约70公里处的美军驻韩国乌山空军基地。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