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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세계 5분의 1 인구 ‘잘 먹지 못해’ 사망?

 
미국 워싱톤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5분의 1의 인구의 사망원인이 ‘잘 먹지 못한 것’과 관계된다. ‘잘 먹지 못한 것’은 흡연에 이어 인류 조기사망의 두번째 위험요소로 되었다.

연구인원들은 여기에서 ‘잘 먹지 못한다는 것’은 빈곤인구의 영양실조와 비교적 부유한 사람들의 건강하지 못한 음식습관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수백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소금과 지방음식을 섭취하고 너무 배불리 먹는 반면 과일, 남새, 견과, 오미가 3 지방산과 전곡물을 적게 먹고 있다. 연구인원들은 “여러가지 형식의 영양실조중 건강식품을 비교적 적게 섭취하는 불량한 음식습관도 사망의 주요 위험요소”라고 말했다.

이외 고혈당, 고혈압, 비만 혹은 과체중, 콜레스테롤(胆固醇)이 비교적 높은 것도 글로벌 인구의 10대 사망위험에 속했다. 이런 위험은 모두 불량한 음식습관과 관계될 수 있다.

연구는 또한 인류의 수명이 연장되고 있다면서 2016년 글로벌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75.3세, 남성은 69.8세에 달한다고 표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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