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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불량 식재료' 적발, 추석 밥상 비상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은근슬쩍 불량 식재료를 팔려고 한 양심불량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잡은 지 석 달 된 닭고기와 1년 묵은 한우, 또 원산지 불명의 식재료들이 쏟아져 나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추석을 앞두고 식품업체 5백여 곳을 단속한 결과 불량식재료를 쓴 85곳이 적발됐다. 
 
 
유통기한이나 원산지 표시가 아예 없는 경우는 34곳.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한 업체는 11곳이었다. 
 
 
특히 참기름 4개 제품은 안전성 검사에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리놀렌산이 기준치의 22배 넘게 나와 폐기처분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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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