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201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핵무기폐기숙제운동(ICAN)'이 선정됐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이 지난해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노력에 새로운 방향성과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은 유엔 '핵무기 금지 조약'을 끌어낸 비정부기구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노벨평화상 유력 후보로 평가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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