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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평창 성화, 그리스 전역을 누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성화가 10월 24(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 24() “오는 11월 1()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되는 내년 2월 9()까지 전국을 돌며 빛을 밝힐 성화가 이날 정오(현지시각한국시각 오후 6그리스 올림피아 시 헤라신전에서 채화돼 그리스 봉송 일정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성화 채화는 올림픽의 신성한 상징인 성화의 빛을 밝혀 전 세계에 성화봉송과 올림픽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행사이다특히 오늘 채화될 평창올림픽 성화는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찾는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채화식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그리스 대통령이낙연 국무총리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박지성 홍보대사 등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 진행된 성화봉송 전 세계 아이디어 공모전인 오픈미션 릴레이’ 최우수작 수상자 2명도 채화식에 참석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성화봉송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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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