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일본, 도쿄에 '다케시마 홍보관' 설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일본이 최근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상설 전시관을 그것도 도쿄 한복판에 열었다.


도쿄 한복판에 있는 전시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대형지도, 독도를 크게 네모 쳐 놓고 일본식 표현 '다케시마'라고 표기해 놨다.


1905년 일본 어부들이 독도에 상륙했던 사진과 당시 일본 지방정부가 발행한 항해 허가서를 갖다 놓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


영어는 물론 한글 자료까지 비치해 놨고, 안내 요원도 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홍보관은 있었지만, 일본 정부가 직접 설치한 전시관은 처음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영토문제 장관은 독도를 수복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되풀이했다.


우리 정부는 즉각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