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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브라가 정임행 회장, 미국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대학 명예교수 임명


지난 131일 주)브라가 정임행 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대학(CALIFORNIA UNITED UNIVERSITY) 명예 교수로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는 주)브라가 사무실에서 위촉장과 임명장을 총장권한대행 이한수 휴먼아트학과장이 주관했다.

정임행회장은 현재 민주평통고문을 역임하고, 강남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SNS기자연합회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패션문화부문 대상, 2017년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패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임명장은 국내소상공인들의 정보공유와 문화교류, 해외사회공헌활동을 해 온 지속적인 노력들이 인정되어, 미국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대학(CALIFORNIA UNITED UNIVERSITY) 명예 교수로 임명됐다.

 

정임행회장은 배려와 나눔을 위한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처럼 젊은 시절에는 먹고 살기위한 시간속에서 쉼 없이 달려왔지만 사업경력이 40년이 지난 지금 이제 어떻게 살아야 인생이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가에 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국제사회의 패션을 통한 무역, 문화교류에도 더욱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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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