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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고현정, 갈등 끝에 결국 '리턴' 하차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드라마 리턴에 출연 중인 배우 고현정이 하차를 결정했다.


SBS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리턴의 제작진과 고현정과의 갈등이 너무 크고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더이상 작업을 진행할 수 없어 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현정의 소속사 측은 연출진과 거듭 되는 의견차이가 있었고 간극을 좁힐 수 없어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SBS 측은 그러나 양측간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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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국립중앙도서관,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개보위 제재 받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와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로부터 제제를 받았다. 개인정보위는 4월 24일(수)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상 가명정보 처리 특례 규정을 위반한 대한적십자사와 국립중앙도서관에 대해 총 640만 원의 과태료 부과와 시정명령 및 개선권고를 의결했다. 가명정보란 추가정보의 사용·결합 없이는 특정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이며, 가명정보 처리에 관한 특례(개인정보 보호법 §28의2~§28의5) 적용 대상이 된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자 행동데이터 통계분석을 토대로 헌혈참여 확산 등을 위한 과학적 연구를 위해 다른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던 중, 헌혈정보시스템(BIMS) 내에서 혈액형·성별·직업 등 특정 개인이 식별되지 않는 11개의 정보를 추출하여 가명정보 약 176만 건을 생성하고, 이를 타 기관에 전송하였다. 개인정보위는 대한적십자사가 가명정보의 처리내역을 작성·보관하지 않았고, 가명정보를 타 기관에 제공하면서 정상적인 결재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에 따른 ‘가명처리 단계별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