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칭다오 솽싱(青岛双星) 타이어 생산 작업장에서 작업
한국 제2대 타이어 기업 금호타이어의 중국 칭다오 솽싱(青岛双星) 인수합병이 이미 확정됐다. 솽싱은 금호가 실시하는 6463억 원(38억 위안 인민폐)의 제3자 방향의 증발을 접수하고 금호의 45% 지분을 소지한 최대 주주로 된다. 관련 조치는 한국 정부의 비준을 받은후 실시된다. 솽싱은 금호의 브랜드 호소력과 고객망을 획득하면서 세계 타이어 거물의 하나로 되게 됐다.
4월 1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금호 타이어의 글로벌 점유율은 1.6%(2016년 판매액응로 계산)로 세계 제14위다. 만일 솽싱과 금호의 매출액을 단순하게 합치면 세계 10위권에 들수 있고 중책 고무(中策橡胶)와의 쟁탈중 중국 첫자리 옥좌에 앉게 된다. 중책고무공사는 현재 중국 최대의 타이어 생산기업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 소속의 금융기구, 금호의 은행채권자들로 조직된 한국 산업은행은 4월 10일 솽싱과 금호의 신주권 인수 협의를 체결 및 선포했다.솽싱은 3년내 금호 지분을 매각할 수 없고 1명 이상의 이사임명권을 채권자에게 넘겨주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국내는 중국기업의 사실상의 인수에 대해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솽싱은 3년시간에 금호 임직원을 고용하며 가장 많아 2천억원 시설 투자를 하기로 약속했다.
금호의 주주권을 둘러싸고 2017년 1월 한동안 채권자가 그들이 소지한 약 40% 주주권을 솽싱에게 매각하는데 대해 협의를 달성했다. 그러나 후에 노조의 반대 등 원인으로 일체가 제로로 되고 말았다.그후 채권자와 한국 기업이 담판을 전개했지만 금액차원에 대해 타협을 달성하지 못해 2018년 3월 솽싱과의 담판을 재차 전개했다.
이 해외 합병사건이 일파만파라고 할수 있어 이번 협의 체결이 중대한 의의를 가지게 됐다. 중국 신화사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4월 10일 칭다오 솽싱이 지배 주주와 한국 산업은행간‘주식구입 협의’체결 공고를 발포함으로서 금호 타이어 인수 사건이 매듧을 지었다.
금호타이어는 58년 역사를 가진 한국 제2대 타이어 메이커로서 일찍 글로벌 제10대 타이어 기업에 위치했으며 그들의 주요제품은PCR(경트럭타이어와 승용차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글로벌 설계능력이 약 6천만개로 글로벌 8개 타이어 공장에 분포되어 있는데 그중 한국에 3개, 중국에 3개,미국과 베트남에 각기 한개씩 가지고 있다. 글로벌적으로 5개 연구 개발 센터를 가지고 있는데 각기 한국(2개), 미국, 독일, 중국에 배치됐으며 여러항 기술 분야에서 산업 선두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대, 기아, 벤츠, BMW,폭스바겐, GM,크라이슬러(Chrysler), 지프(Jeep), 닷지(Dodge), 스코다(Skoda), 르노(Renault)등 글로벌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에게 타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칭다오 솽싱공사의 금호 타이어 합병 사건은 그들 자신의 신체를 장대하게 하지만 동시에 칭다오 솽싱이 공고에서 말한 바와 같이 솽싱집단공사가 공사의 지배적 주주로서 이번 인수 합병후 솽싱집단과 공사의 일부 업무간 동업자 경쟁도 초래할 수 있다.
바로 이 때문에 칭다오 솽싱은 공고에서 또 칭다오 솽싱이 업무 발전 및 실제 경영차원에서 여전히 비교적 큰 자금 수요가 있기 때문에 상장공사의 자금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금호 타이어의 일부 지분에 대한 해외 인수 합병은 솽싱집단과 기타 투자자들이 공동으로 출자한 것이라고 말했다. 솽싱 집단은 미래 이 프로젝트 결제를 완성한후 5년이내에 자금 주입을 포함 그러나 이에 제한되지 않는 등 합법적 방식으로 동업자간 경쟁을 제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日媒称，韩国第二大轮胎企业锦湖轮胎并入中国青岛双星旗下一事已经确定。双星将接受锦湖实施的6463亿韩元（约38亿元人民币）的第三方定向增发，成为持有锦湖45％股权的最大股东。相关举措将在获得韩国政府批准后实施。双星将获得锦湖的品牌号召力和客户网，成为世界轮胎巨头之一。
据《日本经济新闻》网站4月11日报道，锦湖轮胎的全球份额为1.6％（2016年，按销售额计算），排在世界第14位。如果将双星和锦湖的销售额单纯相加，将跻身世界前10名，将与中策橡胶争夺中国首位宝座。
报道称，韩国政府下属金融机构、将锦湖的银行债权人组织起来的韩国产业银行10日与双星签署并宣布了锦湖的新股权收购协议。双星不得在3年内出售锦湖股权，同时将1名以上的董事任命权交给债权人。
据报道，韩国国内对于中国企业事实上的收购存在反对意见。为此，双星承诺在3年里雇用锦湖员工，为了提高竞争力，将进行最多2000亿韩元的设备投资。
围绕锦湖的股权，2017年1月曾一度就债权人将持有的约四成股权出售给双星达成协议。但随后由于工会反对等原因而一切归零。之后，债权人与韩国企业展开谈判，但在金额方面未能达成妥协，2018年3月重启了与双星的谈判。
这一海外并购案可谓一波三折，而此次协议签署则意义重大。据参考消息网-出海记记者了解，4月10日，青岛双星发布了关于控股股东与韩国产业银行签署《股份认购协议》的公告，基本宣告并购锦湖轮胎之事尘埃落定。
锦湖轮胎是一个具有58年历史的韩国第二大轮胎生产商，曾排名全球第十大轮胎企业，其主要产品是PCR（轻卡胎和乘用车胎）。锦湖轮胎目前全球设计产能约为6000万条，分布在全球8家轮胎生产工厂，其中在韩国3个、在中国3个，另外分别在美国和越南各有1个工厂；在全球拥有五个研发中心，分别布局在韩国（2个）、美国、德国、中国，多项技术领域处于行业领先地位；向包括现代、起亚、奔驰、宝马、大众、通用、克莱斯勒、吉普、道奇、斯柯达、雷诺等全球主要汽车生产商提供原厂配套轮胎。
青岛双星并购锦湖轮胎令其自身体量壮大，但同时，正如青岛双星在公告所提：双星集团作为公司的控股股东，本次收购后将导致双星集团与公司部分业务存在同业竞争。
正是基于这个原因，青岛双星还发布公告承诺：由于青岛双星在业务发展及实际经营方面仍有较大资金需求，为缓解上市公司的资金压力，本次海外收购锦湖轮胎部分股权是由双星集团与其他投资人共同出资。双星集团承诺未来在项目交割完成后不超过5年的时间内，通过包括但不限于资产注入等合法合规的方式消除同业竞争。
/新华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