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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핵실험장 폐기는 비핵화의 시작"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선언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가 비핵화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한 것도 높이 평가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 대통령은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상당한 성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하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시간통일에 이어 남북정상회담 때 했던 약속들을 하나하나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회담 성공을 위해 북미 양국이 준비를 잘 진행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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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