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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단신: 북한, 16일 남북한 고급별 회담 중지

 조명균 한국 통일부 장관과 이선권 조국 평화 통일위원회 위원장이

3월 29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진행 /사진=뉴시스

5월 16일 중국 신화사 소식에 따르면 16일 북한(조선) 조중사(朝中社) 이른 새벽 보도는 한국과 미국이 근일 북한에 대한 대규모 연한 군사연습 등 도발과 대항행위를 전개하므로 북한은 부득불 원래 16일에 거행하기로 한 남북한 고급별 회담을 중지할 수 밖에 없게 됐으며 한국과 함께 당전 국면을 조성한 미국도 반드시 일정에 제기한 북미 영도자 회담의 운명도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5월 11일부터 한국 전지역에서 북한을 겨냥한 대규모 연합 군사연습을 전개하는 것은 ‘판문점 선언’에 대한 ‘적나라한 도전’이며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한반도 형세와 배치되는 ‘의식적인 군사적 도발’이라고 말했다.


新华社平壤5月16日电(记者程大雨 吴强)朝中社16日凌晨报道说,鉴于韩国与美国近日开展针对朝鲜的大规模联合军演等挑衅与对抗行为,朝鲜不得不中止原本预计于16日举行的北南高级别会谈,而与韩国一同造成当前局面的美国也应对提上日程的朝美领导人会晤的命运三思。

报道说,韩美从11日开始在韩国全境开展的针对朝鲜的大规模联合军演,是对《板门店宣言》的“赤裸裸的挑战”,是与向好发展的朝鲜半岛形势背道而驰的“有意的军事挑衅”。

/新华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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