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친환경! 웰니스! 인증 받은 WE호텔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국내기업최초로유럽환경감사제도 ‘EMAS’ 인증획득

제주 5성급 호텔 유일의 한국관광공사한국웰니스 관광 25선정

 

WE 호텔은 세계문화 유산인 아름다운 한라산 중산간 기슭에 위치해 있어 산림테라피, 자연치료요법 등을 호텔의 입구에 진입하면서부터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안전 온화 지역으로 다른 한라산 지역에 비해 한여름에도 열지수와 불쾌지수가 낮아 최적의 휴식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존 호텔과 차별화된 컨셉의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과 객실 스타일로 웰니스 센터와 함께 건강증진 및 미용성형센터 등의 시설이 함께 있는 WE 호텔은 대한민국 국내 기업 최초로 유럽 환경 경영 심사제도인 ‘EMAS’ 인증을 받아 환경 경영 시스템을 인정받은 친환경 호텔이며, 새로운 건강 컨텐츠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호텔로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웰니스 관광 25에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은 제주 5성급 유일의 호텔이다.

 

WE 호텔은 지하 2천 미터 화산 암반수를 끌어와 제공을 하는데 제주 환경 자원 연구원으로부터 건강하고 깨끗한 최상급의 물로 인정받은 천연암반중탄산수로 마시는 물로는 물론 수치료에도 활용해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맞게 경직된 근육을 이완 시키고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아쿠아테라피, 아쿠아짐, 사우나, 테라피서킷, 해암하이드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내 외 수영장의 물도 천연화산암반수여서 염소 냄새가 나지 않고 객실에서의 샤워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사방이 숲으로 둘러 쌓여있고 해양성 기후로 풍부한 신선한 공기는 물론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야생 식물과 피톤치드, 음이온이 가득한 숲속 산책을40분 코스의 도래숲과1시간 코스로 구성된 해암숲을 숲해설사 자격증을 갖춘 직원의 안내를 통해 상세하게 즐기면서 산책을 하는 힐링포레스트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몸의 발란스와 정신을 맑게 해주는 마인드 프로그램 등 마음은 물론 몸까지 맑게 해주는 힐링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사해준다.

 

WE 호텔의 관계자는임직원 교육 및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등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은 물론 최근 호텔 및 리조트 업계에서 신체와 정신의 여유로움, 안락함을 지향하는 웰니스가 새로운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데, 미래 가치가 높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여 건강과 힐링 및 치유가 목적인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스파와 휴양, 뷰티, 건강관리 활동 등을 활성화하여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영덕군 축산항, '개항 100주년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동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꼽히는 영덕군 축산항의 개항 10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영덕북부수협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부근 물양장에서 개최됐다. 영덕북부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황재철 경상북도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지역수협장들, 박상욱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축산항의 오랜 역사와 변화상을 담은 사진전과 개항 100주년을 주제로 제작한 기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졌으며, 특별 제작한 축산항 100주년 기념비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한 축산항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600여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항 100년 역사의 증인이자 주역인 주민 여러분과 어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24년 개항한 축산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해양에 우뚝 솟은 돌섬 죽도산이 장관을 이뤄 강구항·대진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