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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슈, 수억원 도박자금 빌리고 안갚은 혐의 검찰조사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도박자금으로 수억 원을 빌리고서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슈는 올해 6월 서울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 5천만 원과 2억 5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카지노는 내국인이 출입할 수 없으나 슈는 일본 국적이 있어 출입이 가능했다.


슈는 관련 보도가 나온 뒤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인과 우연히 카지노에 갔으며, 도박 룰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큰돈을 잃어 빚을 지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도박이 무서운 것이란 사실을 절감한다"며 "빌린 돈은 변제하고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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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23만 자원봉사자의 도시’에서 ‘나눔의 성지’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17년 전 유류피해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태안군은 26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및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차관보 등 행안부 관계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 및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를 국가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기관·단체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를 내걸고 함께 진행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지난해 12월 5일 부산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가 진행됐으며, 올해 1월 24일 서울에서 진행된 2차 회의에 이어 이날 자원봉사자의 발자취가 남은 태안군에서 3차 회의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