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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개헌' 또 강조한 일본 아베총리 '속셈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극우 성향 미디어그룹 행사에 참석해 자위대를 치켜세우며 또다시 일본 헌법 9조, 평화조항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지난 5일 후지산케이그룹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자위대는 피나는 노력을 거듭해서 신뢰받는 조직이 됐다"며 "이번에는 정치가 책임을 다할 때"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이어 "헌법은 미래로 향한 길잡이"라며 "확실히 논의하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히는 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와 일본 자민당은 '무력의 포기'를 선언한 평화헌법 9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개헌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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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