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의 힘 정찬민 의원의 비리 의혹,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김현정 노동대변인, 경기도당 민병덕 수석대변인, 논평 발표하는 등 용인시 25여개 시민단체들까지 성명서를 냈다. 신기한 것은 용인시를 기반을 두고 있는 민주당 시의원들은 전혀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다. 몇몇 시민들이 말하는 용인시의회는 박남숙 의원만 있는 것인가? 이에 정찬민 전 시장과 건설업체의 키즈다. 하는 의혹을 남기고 있다.
▲광교저널에서 발췌함. 용인시의회 사진
2020년 10월 20일 MBC PD수첩 ‘은밀한 거래’에서 정찬민 전 용인시장의 금품 수수와 특혜비리 의혹을 폭로했다. 이에 제일 먼저 움직여야 할 용인시 민주당 시의원들은 깜깜하다. 이는 110만 용인시민들을 모욕하고 자존감에 큰 상처를 입히고 있다.
정찬민 의원은 시장 재임 시절 도시계획조례 및 용적률 상향, 환경을 무시하는 행위를 통해 개발업체에 특혜를 제공하는 등 시장의 직권을 이용하여 사재를 축적하는데 전방위적인 수법을 사용했다는 의혹과 2015년 4월 29일 용인시의회 본회의에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강행했다.
용인시와 건설업체의 유착은 ‘역대 민선 시장들이 비리의 역사’는 이어가고 있다. 이는 용인시민을 업신여긴 처사다. 더는 반복해선 안 될 수치스러운 흑역사임에도 정작 용인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은 움직임이 없다. 인터뷰를 응해주었던 몇몇 시민들은 민주당 시의원 약 60%가 키즈다. 라고 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민주당 시의원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정중히 거절당했다. PD수첩에 출연했던 박남숙 의원만 인터뷰에 응해주었을 뿐이다.
용인시의회 ‘2020년 정례회의 시정 질의 민주당 시의원들의 행보’와 박남숙 의원, 인터뷰에서 용인시 뉴스테이 관련 건이다. 라고 밝혔다. 개인의 사익은 안된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하고 해결 방안을 찾고자 한다. 고 했다. 박 의원의 2020년 정례회의 시정 질의에서 “다이너마이트 급이냐, 핵폭탄급이냐”가 주목된다. 이어 정찬민 전 시장이 광역수사대에서 수사 중인 보라동 비리 관련자들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 됐다고 하는데 그 결과와 시민들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인터뷰에 응한 시민들과 당원들은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더붙어민주당”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했다.
정길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