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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초석 마련할 것 -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원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임재관 의원은 ‘시민이 근본이 되는 자치분권’ 만들기에 서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의원은 “전반기 의장 재임시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지방자치 30년을 맞는 올해,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한 바 있다.

 

임재관 의원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서산시의회 이수의 부의장, 이경화 의원, 최기정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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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