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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명동 한 복판에서 전 직원이 엉덩이 댄스를 춘다…카멜스튜디오 엉덩이 댄스 공약 선포

2011년 12월 11일 -- 2012년 4월! 명동 한 복판에서 회사 전 직원이 엉덩이 댄스를 춘다?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비엘브이(총괄대표 정문영)의 카멜 스튜디오 총괄 담당인 김동진 부장은 팀원들과 런칭 된 아이폰 게임 ‘푸드헥사’의 2012년도 선전을 위해 명동 한 복판에서 카멜 스튜디오 전 직원이 엉덩이 댄스를 추겠다고 화끈한 공약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카멜스튜디오는 ‘푸드헥사’가 2012년 3월 31일 이전 까지 통합 유료 다운로드 100만 회가 된다면, 그 해 4월 중 화창한 날씨의 한 날을 정해서 팀원 전원이 쿠링 캐릭터와 함께 명동 한복 판에서 엉덩이 댄스를 출 것이라고 개발 총괄인 김동진 부장은 밝혔다.

카멜스튜디오의 이런 이색 공약은 동종 게임업계에서 볼 수 없던 마케팅으로 그 만큼 ‘푸드헥사’가 헥사 게임 중에서 글로벌 넘버 원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공약인 셈이다. 특히 푸드헥사는 기존 헥사게임과는 차별된 그래픽과 콤보,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아이템이 랜덤으로 존재한다.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기 전까지 박진감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매우 강한 게임이라고 한다.

특히 그 동안 소외 받았던 왼손 잡이 유저들도 게임 작동 키를 게임 전에 변경 설정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화려한 그래픽에 맞쳐 터지는 콤보들이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더불어 게임의 재미를 최대화 시킨다고 게임 유저들의 호평이 나오고 있는 순수한 국산 게임이다.

앞으로 카멜 스튜디오는 스마트폰 용 아케이드 게임의 넘버 원이 되겠다고 2012년 비전을 알렸으며,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라는 신년 인사를 미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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