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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어린이날' 볼 만한 영화는…노아의 방주 등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아이들이 볼만한 개봉영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아의 방주 : 남겨진 녀석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다. 거대한 홍수가 밀려오고, 동물의 왕 사자는 모든 동물을 소집해 노아가 만든 방주에 올라타라고 전한다. 하지만 방주에 타지 못하고 남겨진 녀석들이 있었으니 바로 험난한 여정의 오지랖 꼬마대장 피니와 혼장니 듯 혼자 아닌 까칠쟁이 리아, 그리고 7톤 거구의 느림보 오비씨와 수다쟁이 분위기 메이커 스케이풋, 여기에 피니와 리아를 호시탐탐 노리는 먹보 그리핀 부부까지 대홍수로 물은 점점 차오르고, 남겨진 녀석들은 방주를 타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그린 어린이 영화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도 애니메이션과 어드벤쳐 영화다.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 인간이 되기 위해 태양의 도시 속 왕궁으로 떠난다! 정글 생활이 힘들기만 한 외톨이 개구리 ‘빌리’는 자신이 원래 사람이었다는 말만 믿고,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해 인간들의 도시로 가겠다고 결심한다. 그의 꿈을 응원하는 절친 날다람쥐 ‘샌디’, 수다쟁이 앵무새 ‘테런스’, 그리고 친절한 하마 부부 ‘올리’와 ‘조조’도 ‘빌리’의 여행에 함께 한다. 하지만 사나운 악어의 공격과 무서운 인간들까.. 

이밖에 '다이노 타임',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 '마술피리' 등의 영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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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행복대학축제와 함께하는 어르신의 날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10월 2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행복대학 축제와 함께하는 제28회 논산시 어르신의 날’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어르신회관 활성화 프로그램인 실버체조와 난타 공연을 선보여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오전 10시 기념식은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의 기념사,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논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고, 시민효행상 17명, 지회장상 15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중식은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단체가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마련한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시간이 됐다. 이어 축하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논산행복대학 어르신들의 공연과 김용임, 오승근, 하나영 등의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특히, 올해 ‘어르신의 날 기념식’은 논산행복대학 어르신들이 준비한 글솜씨, 그림, 시낭송 등을 만날 수 있는 ‘논산행복대학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