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짚라인 코리아에서 운영중인 '짚라인 용인'이 '날아서 숲속으로 '로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획득 했다.
'날아서 숲속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호연지기를 함양시키는데 목적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안전교육, 비행(짚라인) 탑승교육, 퀴즈로 알아보는 자연학습, 자신감 향사을 위한 미션 수행(짚라인)등 다양한 체험들로 청소년들에게 안전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전달하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모험개척 활동영역으로 1회 40명 이내의 초등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일일형 체험활동이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란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 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짚라인용인(짚라인코리아)은 우수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수준높은 프로그램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선보임으로써 인증기준을 통화했다.
짚라인 코리아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호연지기를 기르되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짚라인 코리아는 '짚라인용인'이외에 모든 운영시설 (문경,충주,양구,양양)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받을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레져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