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음료 전문 제조 기업인 퓨어플러스(주)가 런에이드(RUNade)와 사커에이드(SOCCERade) 등 스포츠 이온음료를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김대중평화마라톤 6·15 서울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2000여 명이 참가해 하프코스와 10km코스, 5km코스, 2km코스 걷기대회 등 4개 종목으로 경기가 이뤄졌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완주메달과 기념품, 기록증(5km, 2km 제외)이 지급됐다.
한편 스포츠 드링크 런에이드, 사커에이드 음료는 영국 DF&B사와의 기술제휴로 퓨어플러스(주)가 생산한 음료로 다른 제품보다 당을 3분의 1로 줄여 갈증해소과 수화작용이 빨라 수분 보충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퓨어플러스 박재용 이사는 “운동 후 마시면 수분보충에 좋은 음료인 런에이드, 사커에이드 음료를 마라토너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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