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화성시와 오산시가 지역의 특색 있는 체험 장소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풍성한 경험할 수 있도록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탐색 및 창의활동 체험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체험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에 협조할 방침이다.
특히 화성시는 국내 최초로 발견된 뿔공룡 화석 산지 등 생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교육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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