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신지식인총연합회는 지난 18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신지식인총연합회는 경영·교육·근로·농업·문화예술·특허·공무원·중소기업 등 15개 분야 71명에게 신지식인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수상자 함현진(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마술사는 재능기부와 매직트리즈를 창안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받았다. 함현진 마술사는 국제언론인클럽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 4월 네팔 지진 후 문화예술을 위한 지진 트라우마 회복 프로그램으로 텔런트 박상원씨와 함현진 마술사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신지식인총연합회는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신지식인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 정보의 공유를 통하여 생산력 향상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시상식을 진행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