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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주시, 장애인 대상으로 실시 '낙상 예방 교실'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여주시는 낙상발생 위험이 높은 장애인들의 2차 장애예방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2월7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낙상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11일까지 보건소 1층 물리치료실이나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 본인이 직접 오거나 보호자가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이번 낙상예방교실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운영회의 결과 2015년 시범사업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보건소에서는 전문 강사를 섭외해 집중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실시로 하지근력 및 균형능력 증진을 위한 훈련, 가정에서의 안전관리 등 낙상에 대한 위험을 스스로 인지할 뿐만 아니라 관리 및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낙상으로 인한 2차 장애발생 요인을 방지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낙상예방교실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보건소 물리치료실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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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