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3박 4일동안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유엔 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하면서, 파키스탄과 덴마크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양자회담은 유엔총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는 경제개발 협력과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 수석은 짧은 양자회담이기는 하지만 교류협력과 개발협력, 기후 변화 대응 등 여러 중요한 이슈를 논의하는 만큼 많은 경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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