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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통령, UN서 ‘파키스탄·덴마크’와 양자회담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3박 4일동안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유엔 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하면서, 파키스탄과 덴마크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번 양자회담은 유엔총회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게 되는 경제개발 협력과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 수석은 짧은 양자회담이기는 하지만 교류협력과 개발협력, 기후 변화 대응 등 여러 중요한 이슈를 논의하는 만큼 많은 경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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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