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북한의 평양시내 도로에서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카 파커라는 인물이 지난 5일 유튜브에 올린 ‘평양 교통’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3차선 도로를 차량들이 꽉 채운 교통체증과 함께 중앙선을 침범하는 차량의 모습도 담겼다.
도로 위의 자동차는 화타이자동차 등 중국산 브랜드가 많았으며 영상은 평양 인민군교예극장 부근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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