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한중FTA가 오는 20일 발효된다.
정부는 한국과 중국이 연내 발효를 위해 각 나라의 절차를 신속히 완료해, 오는 20일 한중FTA발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리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를 통해 내년에 2차로 관세가 줄어들고 법률과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중국의 서비스시장 진출 등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실질 GDP가 0.96% 추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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