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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서울특별시교육청 공공도서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국무총리상・장관상 수상

서대문도서관(국무총리상), 개포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열린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서대문도서관(국무총리상)과 개포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2021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공공 · 학교 · 병영 · 교도소 · 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를 실시해 우수 도서관을 선정해왔으며 2021년에도 공공도서관 부문에서 1,134개관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국무총리상의 영광을 안은 서대문도서관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6년 국무총리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으로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중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온·오프라인 도서관 서비스 혁신을 통한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개포도서관은 2020년 국무총리상에 이은 두 번째 영예로 이용자 요구분석을 통한 체계화된 장서관리와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지원 등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 모형을 개발한 공로로 우수 도서관(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되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은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2019년 송파・강서도서관(국무총리상), 강동・어린이・종로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장관상) △2020년 개포도서관(국무총리상) 등 매년 수상의 영광을 얻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런 노력이 매년 전국 도서관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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