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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중고생 대상‘온라인 보건환경 진로교실’

보건연구사와 환경연구사가 전해주는 보건 및 환경 분야의 생생한 진로 체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0분간 서울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보건 · 환경 연구사 직업을 소개하는 ‘온라인 보건환경 진로교실’을 개최한다.


‘온라인 보건환경 진로교실’은 보건 · 환경 연구사가 출연해 브이로그(vlog)를 통해 연구원 일상을 소개하고, 실시간 방송 중에 중고등학생들의 질문을 댓글 받아 답변하는 ‘Q&A’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들에게 진로와 직업을 위한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건과 환경 분야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진로 교육에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 메르스 등 감염병 검사를 담당하는 보건연구사와 식품 안전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연구사가 참여하며, 미세먼지와 실내공기질 측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환경연구사 1명 총 3명의 연구사가 출연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22일까지 학급 단위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학교명, 학년 반, 신청인, 인원수, 사전 질문 등 신청 내용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이번 교육은 전체 공개로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사전 신청을 통해 연구사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 보고 방송을 통해 답변을 들을 수 있고, 교육 참여 후결과보고서 및 만족도 조사까지 제출한 학생들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진로 교육 영상을 학교와 가정에서 언제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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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23만 자원봉사자의 도시’에서 ‘나눔의 성지’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17년 전 유류피해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태안군은 26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및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차관보 등 행안부 관계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 및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를 국가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기관·단체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를 내걸고 함께 진행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지난해 12월 5일 부산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가 진행됐으며, 올해 1월 24일 서울에서 진행된 2차 회의에 이어 이날 자원봉사자의 발자취가 남은 태안군에서 3차 회의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