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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원도 여행 가볼만한 곳 ‘동해휴게소’가 여행지라고?

강원도 가면 들러야 할 동해휴게소 인싸로 유명한 곳
겨울여행 바다 일출·일몰 명소, 뷰맛집 음식맛집 휴게소 트랜드를 바꾸다.
강원도 동해 망상해변 1박2일 펜션 오토캠핑 국내여행코스 추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0대 사진명소 강원도 가볼만한 곳 추천
소원을 빌며 엽서를 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소망우체통, 포토존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고속도로의 휴게소 문화가 바뀌고 있다. 고속도로 이용 시 잠시 들르던 휴게소 문화에서 이제는 휴게소 투어가 생길 정도로 먹거리 공원 멋진 뷰카페, 포토존, 맛집까지 휴게소 투어라는 신 트렌드까지 생길 정도로 휴게소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화장실 문화와 현실적인 기름 가격 음식의 변화 등 혁신과 개혁의 문화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휴게소도 잠시 들르는 문화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게 휴게소란 말이야 탄성이 나올 정도로 인스타 SNS에 사진을 올릴 수밖에 없는 대표적인 휴게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동해고속도로(삼척방향)의 ‘동해휴게소’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있다. 휴게소 1층으로 들어가면 통유리창을 통해 동해 바다 전경을 볼 수 있다. 또한, 2층 야외 전망대로 올라가면 하늘과 넓은 해변이 함께 보이는 멋있는 자연의 바람을 느끼며 드넓은 바다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

 

휴게소 1층 창가 쪽 바다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특히 동해안 겨울 여행 중 쉬어가기 안성맞춤인 가성비 좋은 뷰맛집, 음식맛집이다.

 

휴게소에서 편하게 앉아 볼 수 있는 바다 일출 해돋이와 일몰 장면은 고속도로 휴게소 중 몇 안 되는 멋진 뷰를 가진 휴게소이다.

 

 

동해휴게소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연말에는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동해휴게소에 3천 명 이상이 방문하여 발 디딜 틈이 없다"라고 한다.

 

휴게소 건물 주변에는 벤치들과 포토존이 있어서 바다 전망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포토존, 작은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는 무대까지 설치되어 있다. 소망우체통에 기념엽서를 넣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도와 함께 엽서를 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돌며 동해휴게소를 일부러 찾는 여행객들이 생기고 있다.

 

휴게소 앞 해변에는 바다와 백사장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해변캠프장(펜션)인 동해오토캠핑리조트가 있다. 숙박 및 취사를 할 수 있는 한옥촌과 원목 캐빈하우스, 아메리칸 코테지, 오토캠프장, 캐라반 등이 조성되어있어 1박 2일 또는 당일 여행지로 SNS상에서 추천 여행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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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숭실대 70주년 대동제 찾아…“청년 목소리, 끊임없이 관심갖고 귀 기울일 것”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6시 25분 숭실대학교(동작구 상도동)를 방문, ‘서울 개교 70주년 대동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축하한 뒤에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숭실대학교는 올해,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1938년 평양 숭실학당을 자진 폐교한 뒤에 서울에 재설립한 지 70주년을 맞았다. 먼저 학생 가요제 현장을 찾은 오 시장은 무대에 올라 “오늘 숭실대에서 의미 있는 대동제가 열린다고 해서 여러분도 만나고 이야기도 들으러 왔다”며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야기 많이 듣고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더 도움 될 만한 좋은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얻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광장 잔디밭으로 이동해 학생 6명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덕분에 교통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지 않았던 자전거 ‘따릉이’까지도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다는 학생의 이야기에 오 시장은 “청년들이 충분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만든 정책이니 더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