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코로나 19 팬데믹 가운데도 인사동 문화 거리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쏟아온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코로나 19로 인해 외국 손님이 거의 끊어진 가운데서도 인사아트프라자 전체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대한민국 인사동의 인사 문화연구원 이사장으로서 대한민국 전통문화 홍보대사로서 면모를 보여 주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 자리 잡은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는 대한민국 전통문화 활성화의 심장부라 할 수 있다.

박복신 회장은 인사 문화연구원을, 이끌어 오면서 인사동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국내외 많은 문화인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며 이곳 인사동을 방문하였을 때 특히 1차, 36개국 탤런트, 2차 75개국 미인들이 이곳을 방문할 때 이들을 영접해 문화의 중심 센터이자 관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복신 인사아트프라자 회장은 홍보 대사로 전통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퍼뜨리는 첨병 역할을 해 온 것이다.

 

이러한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아왔고, 그동안 국가. 관공서. 언론.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시상과 표창. 대상의 영예를 얻은 바 있다.

국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문화 활동을 해 온 박복신 회장.

박복신 회장은, 국가예술분야 사업에 기여,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국가문화예술에 기여한 바가 커서 표창, 표창패를 여러 곳에서 받았다.

헌정 기념관에서 복지 대상. 대한민국 위인 33인 대상을, 2018년 2월 6일에는 종로문화원 이사로 취임 지역 사회를 섬긴 봉사와 나눔실천 부문에서 봉사 대상을 받았다.

헌정기념관에서 전통문화 대상을 받게 되었고, 박 회장은 종교를 뛰어넘어 예절 교육과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로 언론을 통해 소개해 왔다.

박복신 회장은 이미 오래전, 2015년- 2016년 2년 동안 문화 사업에 힘있게 뛰어드는데, 문화단체인 남서울예술종합학교와 산학협정을 맺는외 서울문화홍보원 국제문화축제행사 대회장을 맡아 수고했고, 2016년 9월 30일에는 육군홍보단 문화예술분과 위원장 임명장을 받기도 하였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문화홍보위원. 홍보대사이었다.

 

‘박복신 회장은 헌신과 나눔 배려 통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박복신회장

박복신 회장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를 인사아트프라자 공연장과 갤러리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치단체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해마다 종로구 관내의 독거노인을 돕기위한 작품판매전시회와 물품기증행사를 해왔다.

 또 한편으로 미술문화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서울도슨트협회(회장 김문기)와 후원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그외에도 글로벌평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신민정)이 주는 문화 예술 분야에 공헌한 바가 커 글로벌 평화공헌대상을, DJ협회(회장:김인영) 업무 협정식 체결 등, 광화문연가 살짜기없어예요 초대회장 임명장. 한국현대미술가협회(KAMA)에서 명회회원을 위촉장을 받기도 하였다. 이어서 서울 청소년 수련관 운영위원으로 위촉받는 등. 제2회 육사 시. 서.화에술인 특별초대전 후원을 하면서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저자가 본 박복신 회장의 삶은 ‘돈 벌어서 무엇 하느냐? 묻는다면, 돈 벌어서, 대한민국 문화 알리자’였다.

 

그가 이곳 인사동에서 인사아트프라자에 인사 문화원을 운영하면서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뿌린 문화 씨앗은 이제 싹이 나오는 중이었다.

몇일 전 방문하면서 보니, 코로나 19 가운데서도 얼마간 왕래가 뜸했던 분들이 인사동 거리를 거닐며, 관광쇼핑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박복신 회장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고 만들어 가는 문화 홍보대사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문화시장은 다시금 찾게 되지 않았나 싶었다.

 

지금 중국. 일본 사람들, 외국인들이 이곳 서울 종로. 인사동 거리를 많이 찾아 오고 있는데, 대한민국홍보대사 박복신 회장의 수고가 얼마나 큰가를 눈으로 피부로 보고 느낀다.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박복신 회장은 종로와 인사동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사업가이다. 박회장은 2007년 인사아트프라자를 매입한 후 본격적으로 문화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전통문화의 대명사인 인사동 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4년여에 걸쳐 낙후된 건물들을 인사동 분위기에 맞게 보수·개선하였다.

그래서 1층 2층, 3층, 4층 5층 갤러리에는 1년 동안 쉬지 않고, 미술전이 열리고 있는데, 인사아트프라자도 그중 하나로서 보수 작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의 차별화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곳은 1층부터 4층까지 갤러리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5층은 갤러리카페 옥상은 르프랑루프탑이라는 문화 예술인들의 휴식공간으로 기획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으며 지하1층은 장수하늘소라는 전북장수군의 지원을 받은 최고급 한우전문식당이 성업중에 있다. 지하2층 공연장은 전통문화예술의 꽃이라 할 공연을 할 수 있는 200석, 100석의 1관 2관 인사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문화관광부의 지원으로 대극장은 좌석을 모두 고급1인석으로 교체하여 한결 산뜻하고 쾌적한 가운데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인사아트 홀 2관은 故장소팔 선생을 기리기 위해 ‘장소팔극장’으로 명명하고 만담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만담보존회(회장 장광혁)의 후원회장을 맡아 후원하고 있다.

전통문화 홍보대사로서 인사동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주도하는 박 회장은 그간의 업적을 인정받아 ‘종로구 문화발전상’을 수상했고, 12월 2일에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21년도에는 대한민국 나눔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박복신 회장은 “인사동을 사랑하는 회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인사문화연구원은 학생·청소년 인성교육 등을 통해 인사동이 진정 대한민국 인문 예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인사동이 더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글.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