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뚜껑이 스윙형으로 제작되어 뚜껑을 손으로 여닫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고, 뚜껑을 손으로 누르면 뚜껑이 휴지통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제작되어 쓰레기를 압축하기에 편리하며, 쓰레기를 압축할때 쓰레기가 손에 직접 쓰레기가 묻지 않아 위생적이다.
또 한가지 편리한 점은 뚜껑 바로 아래에 위치한 종량봉투의 손잡이를 껴 넣을 수 있는 4개의 구멍이다. 이 곳 에 종량제봉투의 짜투리 부분을 껴 넣고 중간커버를 씌워주면 쓰레기봉투가 고정되어 편리할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깔끔한 쓰레기통을 유지할 수 있다.
푸시압축쓰레기통에서 가장 획기적인 부분은 몸체부분이라 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몸체가 반으로 갈라지면서 쓰레기봉투를 간편하게 꺼낼 수 있게 제작되었는데, 이는 가득 찬 쓰레기봉투가 휴지통에서 잘 빠지지 않는 불편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도전발명왕’에서 발명품의 외관만 보고, 국민감정단들은 “여타 휴지통이랑 다른게 뭐냐?“ 고 고개를 꺄우둥 했지만 푸시통이 반으로 갈라지자 ”신기하다“ 며 ‘국민감정단’ 은 물론 스튜디오 방청객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녹화가 끝난 후, 강수지는 발명가에게 푸시통 1개를 이미 선물 받았지만 “1개 더 가져가도 되나요? 집에서 정말 필요한 쓰레기통이예요” 라며 푸시통을 하나 더 선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필요했던 쓰레기통이예요” “대박상품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