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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청송군, 미래농업 이끌어 갈 전문 인재 양성!

2022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청송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도 청송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송군농업인대학은 청송군 사과산업의 발전과 경영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사과반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미래농업에 대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미래농업반으로 구성되어 올해로 각 19기, 13기를 맞았다.


입학정원은 과정당 40명이며 3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술센터와 현장에서 각 과정당 총 20회, 90시간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이며, 입학원서는 청송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거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청송군농업인대학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의 명품화는 물론, 미래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니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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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 대표 발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북구4)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먹거리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먹거리 기본권'이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최근, 국제 분쟁과 기후 변화 등으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심화하면서 먹거리 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됐고, '먹거리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하 의원은 "먹거리는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의 확보는 우리의 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대구시는 농업⋅환경⋅복지⋅교육⋅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례가 제정되면 대구시는 지역 먹거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먹거리위원회를 설치해 먹거리 정책의 조정·통합,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이행 및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