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국민의당 안철수가 화제다.
안철수 의원을 주축으로 창당 작업을 진행해 온 가칭 '국민의당'이 오늘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창당에 앞서 국민의 당은 어제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을 공동대표로 추대하기로 했다.
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는 김한길 의원을 상임위원장으로 안철수·천정배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해다.
국민의당에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현역의원 17명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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