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가 오는 27일까지 엄마와 딸이 함께 준비하는 뼈 건강 지키기 골다공증 건강 강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골다공증 검사와 체지방 검사를 해 같이 온 20, 30대 딸과 어머니 중 가장 우수한 뼈 건강 검사를 낸 모녀를 뽑는 통뼈 모녀 선발 이벤트도 한다.
골다공증에 관심 있는 20, 30대 여성이나 갱년기 여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에게는 비타민 D 영양제를, 통뼈 모녀에게는 CGV 골드클래스 관람권을 준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관계자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정혜원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엄마와 딸이 함께 알아야 하는 골다공증에 대한 강의"라며 "김지영 건강증진센터 운동처방사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운동에 대해 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