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최대 VIP웨딩을 위해 마련된 'THE RAUM 아트센터'가 예비 신랑ㆍ신부를 위한 캐슬웨딩을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더 라움'은 1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전통과 가치를 준수하고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에 자리한 스키보 캐슬 Skibo Castles에서 영감을 얻었다.
사교와 이벤트 그리고 파티를 포함한 유럽풍 가든에서의 최고의 웨딩 전문가가 디자인하는 캐슬&부띠끄 웨딩은 예비부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움 웨딩'은 많은 유명인들과 연예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단 하나뿐인 결혼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동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컬러리스트가 컬러 진단을 하고 플라워 디렉터는 예비 신랑ㆍ신부에게 어울리는 웨딩 디자인을 찾아 고귀한 순간에 최고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다.
샤넬, 크리스챤 디올, 조지오 아르마니 등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들에게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고, 뉴욕과 헐리웃을 꽃으로 사로잡아 왔다는 도로스 아넥스의 플라워 디자인&공간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또한 시원하고 화려한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넓고 푸른 400여 평 규모의 넓은 그라스가든(Grass Garden)과 유럽풍 카페 테라스에서 보이는 폰드가든 (Pond Garden)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웨딩파티를 디자인 할 수 있다.
이밖에 더욱 특별한 것은 국내 유일의 미슐랭3스타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 출신인 레오강의 드라마틱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메뉴는 더 라움만의 뛰어난 미각을 선보인다.
라움 아트센터 담당자는 "아름다운 히스토리와 명예로움, 가치를 본받아 국내 최고의 캐슬 웨딩을 선보이는 더 라움의 캐슬웨딩은 라움의 자랑이다"라며 "최고의 프로들이 빚어내는 품격으로 복합문화가 공존하는 리프레쉬 공간의 라움에서 캐슬&부띠끄 웨딩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움 아트센터 갤러리홀에서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부모님과 함께하는 멋진 웨딩쇼인 "Parents Wedding Fair"를 진행 예정이다. 문의 더 라움(02-538-3366 www.thera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