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가 세계적인 패션 디렉터 닉 우스터와 함께한 맨 에어쿠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한 닉 우스터(Nickelson Wooster)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인물'이다.
그는 수트에 반바지를 매칭하는 반전 스타일링의 대표 패션 리더로, 모든 활동마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매번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도로 남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닉우스터가 최근, 컨셉의 혁신성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남성 그루밍 시장을 이끄는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과 만났다.
이번 영상에서 그는 스타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말하며 그루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자켓과 헤어 모두 중요하지만, 결국 스타일을 완성하는 건 피부라는 것이다.
때문에 빠르고 쉽게 깨끗한 남자 피부를 완성하는 맨 에어쿠션을 매력적인 그루밍 아이템이라고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닉 우스터가 지닌 스타일링 철학이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의 도전적이며 혁신적인 가치와 잘 어울려 진행하게 되었다"며 "패션 디렉터로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그의 일상 모습과 맨 에어쿠션에 대한 인터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영상에서 닉 우스터가 전하는 '스타일의 완성은 피부'라는 메시지로 맨 에어쿠션을 왜 사용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정확히 짚어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