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업체 바비브라운이 가수 박지윤을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바비브라운이 올 하반기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로 제안하는 ‘실크 스킨’을 콘셉트로 했다. 까만색 원피스를 입은 박지윤은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윤기 있고 매끈한 피부만으로도 미모를 뽐냈다.
화보 현장에서는 보습감이 풍부한 자외선 차단 베이스 ‘SPF50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와 신제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두 가지를 사용했다.
바비브라운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오는 29일 바비브라운 홈페이지(www.bobbibrown.co.kr)와 전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가벼운 피부 표현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알맞다.
바비브라운 관계자는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그녀의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과도 잘 맞아 이 제품을 사용해 직접 수정 메이크업을 했다"며 "윤기 있고 매끈한 실크 스킨을 선보인 박지윤의 화보는 9월 각종 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