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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16일, 제주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장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위원장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회의는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유기적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모여 운영지원 업무보고 및 향후 계획, 읍면동 네트워크 활동 공유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통장, 복지 관련 종사자 등 지역복지에 열의와 관심이 있는 주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6년에 출범해 현재는 518명의 위원이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 중이다.


협의체는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위기가구 발굴, 지역 보호 체계 구축,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안동우 제주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폭넓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기는‘22년 1월 출범했으며, 임기는 23년 12월까지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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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